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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를 직파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솎아줄 때가 되었습니다.
솎아주기 할 때는 잎이 3~4장 일때 하지만,
반찬을 해먹기 위하여 그냥 어느 정도 클때까지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김장무를 솎아내기 했습니다.
직파하기 전에 퇴비를 듬뿍 뿌리고 흙을 갈아 엎었고.
이번엔 무씨도 제일 좋고 가격도 비싼 걸로 사용했습니다.
김장무가 엄청 잘 자랍니다.
역시 잘 될려면 그 만큼 준비도 철저히 해야 효과가 좋네요.
김장무 솎아낸 걸 수돗가에서 개끗이 싶어 겉절이 준비를 했습니다.
깨끗이 씻어 내고 바로 반찬 만들기 시작~~
무 잎 겉절이 레시피
고추가루1, 식초1, 다진마늘 조금, 쪽파약간 넣고 살살 무치면 됩니다.
껕절이는 약간 아삭아삭 씹이는 식감이 좋은 것 같네요.
간을 하면서 식초를 조금 많이 넣었더니, 시큼한게...
입맛을 더 자극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굳이 땅에 심지 안아도 간단하게 재배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채소 직접 키워 먹어보세요.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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