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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뮴 독성 ,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헬퍼시드 2017. 8. 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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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중인 중국산 휴대폰 케이스 일부 제품에서 카드뮴과 납 성분이 기준치 이상이 들어 있다는 뉴스를 봤다.


해당 검사기관에서 검사 시 적용한 유럽연합 기준은 100mg/kg이하 였다.  어린이가 사용하는 제품의 검사 기준은 카드뮴 75mg/kg 이하 , 납 300mg/kg이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0.1% 이하다.


카드뮴 독성 ,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해당 검사기관의 검사결과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솔질히 휴대폰 케이스는 대부분 수입이 많다. 수입단가는 모두 저가이지만 국내 유통되는 과정에서 가격이 올라 소비자는 고가에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유통업자가 이익을 많이 보는걸로 알고있다.


미처 생각지도 못한 카드뮴 독성과 납 성분이 기준치 이상 휴대폰 케이스에 잔류하면 안된다. 뉴스에서 보도한 소식은 카드늄 독성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


카드뮴 독성은 체내에 축적된다. 카드뮴을 작은 양이라도  매일 섭취하여도 인체에 축적되어 시간이 흐르면 뼈와 관절이 약해지고 폐기종, 신장장애, 단백뇨 같은 질환을 일으킨다.


안전 물감증인지, 아니면 무관심인지. 소비자는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검사를 한 제품인지. 확인할 방법은 없다. 그냥 믿고 구입하는 수 밖에 없다.


아직도 국내 휴대폰 케이스 안전관리기준및 관계법이 미흡한게 많다고 한다. 아마도 수입업체는 이런 국내 법규의 허술한 점을 알고 유통시킬 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 본다.


잘 모르겠지만 만일 해당 규제 법규가 없다면 빠른 시간안에 관련 법규를 추가로 만들어야할 것이다.  또한 관련 검사기간은 앞으로 카드뮴 독성 우려가 있고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 물질이 잔류하는 제품이 유통되지 않게 관리감독도 철저히 해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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