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내장지방 빼는법, 내장지방 빼는운동 참고 해야합니다

헬퍼시드 2017. 4. 2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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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빼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게되는군요. 허리둘레가 남성은 36인치, 여성은 34인치가 넘으면 복부비만이란걸 알고 계실겁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허리둘레가 36인치가 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혈압도 높고, 조금  걷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땀이 이마와 온 몸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불편함을 겪어야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에도 운동을 하지 않고 마냥 방치하다 결국은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아주 위험한 수위까지 갔었지요. 다행이 조기에 검진을 통해 약물요법과 식이요법, 운동으로 악화된 몸을 건강한 상태로 돌려놓았지만 아직도 음식에 대한 절제와 다이어트(식이요법)를 한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제껏 여러운동을 해봤지만 쉽게 빠지지 않는 내장지방은 모든 병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과질환의 원인이지요.


그러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그 동안 어렵게 진행 해 왔던 저의 내장지방 빼는 법에 대한 실제 경험담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내장지방 빼는 운동을 하시거나 다이어트 시 참조 하세요.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작정 시작한 운동

혈압이 190, 당뇨 혈당도 450까지 올라가는 상태라 거의 절망적인 상태였을 때 제가 선택한 방법은 운동입니다. 몸이 좋지 않다는 걸 병원에서 알고나서 잡곡밥으로 바꾼 후 식사량을 소식으로 하고 무조건 식사 후 1시간 뒤 하루에 2시간씩 운동을 했습니다.


그렇게하지 않으면 투석을 해야한다는 의사의 진단 결과에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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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담배도 끊고, 약 4개월동안 꾸준하게 운동을 했답니다. 그렇게 하니 당뇨 혈당은 450대에서 150이하로 내려갔고, 공복 혈당을 측정할 때는 6개월 만에 100이하로 내려갔습니다.


당뇨 혈당 낮추는 운동

당뇨 혈당을 낮추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밥을 정당히 먹고 1시간 후 운동을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더군요. 주로 걷기입니다. 당뇨 혈당 수치를 낮추는 운동의 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좋습니다. 


당뇨 혈당 측정한다고 손가락 끝을 바늘로 찔러 피를 빼는 행동이 지금 생각해도 찌릿한 아픔이 아직도 느껴질 정도로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매일 측정한 당뇨 혈당측정 수첩을 의사에게 보여 준 후 마침내 당뇨약을 끊고, 그 이후로 당뇨약을 먹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 수치는 쉽게 내려 가지 않더군요.


그전에는 혈압계 앞에만 앉으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불안전한 상태였는데, 가정용 혈압계를 구입하여 혈압을 측정해보니 혈압측정시 심장이 마구 뛰는 상태는 없어졌고, 꾸준히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관리를 하니 혈압도 190대에서 120 ~ 130대로 정상수치에 가까워 졌습니다.


지금도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한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평소 식사량 조절과 운동, 그리고 저녁식사 이후 야식을 전혀 먹지 않기에 때로는 허기로 잠이 오지 않을 때가 있지만 그래도 건강을 위하여 참고 지낸답니다.


가끔 한달에 한번 씩 과식을 합니다. 고생하는 몸을 위해 주는 상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장지방 빼는 방법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노력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쉽게 이루어 지는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1시간 뒤 운동, 소식, 스트레스 관리, 심할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면 건강한 몸상태를 다시 만들 수 있으니 꾸준하게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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