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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 L당 32.6km 연비절감으로 기네수북에 오른 이유

헬퍼시드 2017. 3. 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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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니로(하이브리드 SUV)가 작년 12월 4일 미국 LA시청출발, 11일 뉴욕시청 도착까지 5977,9km를 주행하면서 휘발류를 183.6L 사용했었는데, 평균연비가 L당 32.6km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오른 소식을 오늘 알게되었습니다.



당시 니로 주행에 연비 운전 전문가가 참여했지만 , 자동차의 연비는 운전자의 운전 습관이나 도로환경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니로의 L당 32.6km는 엄청한 연료절감 효과같았습니다. 공식적인 니로의 연비는 19.5km/ℓ.


니로의 어떤 기능이 연비를 높였을까? 확인도 할겸 연비향상 기능을 확인해봤습니다.


ECO-DAS(연비운전 지원 시스템)에 의한 운전이 높은 연비를 나오게 하는 우수한 기능이더군요.


1. 관성 주행 안내 시스템



자동차가 진행 할 도로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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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터리 충방전 예측관리 시스템


또한 니로 운전자에게 정확한 통계수치를 절단해주는

주행모드 통합제어 - 스포츠 모드도 좋은 기능 같았습니다.


기어 노브의 위치 이동만으로 간단하게 스포츠 모드로 변환하면,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편리한 조작기능.


그리고 자동차의 심장 엔진부분도 카파 1.6GDI 엔진과 6단 DCT로 구성.


시스템 최고마력 141PS .  엔진 105 / 모터 43.5 (32kw환산 시)


기아차 니로. 엔진의 출력을 100% 전달시켜주는 시스템이더군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그 밖에 안전관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 , 차선이탈 경보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 타이어 개별공기압 경보 시스템, 활동도가 높은 뛰어난 기능들이 많이 있더군요.


기아차 니로 차량가격 23,350,000원, 연비 19.5km/ℓ 참 좋은 조건이네요.

연비운전을 겸하면 L당 40km/ℓ 이상 달릴 수 있는 자동차를 희망하며 이 글을 마무리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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