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내가 자주 이용하는 마트에서 할인 상품 판매용 홍보 문자가 왔습니다. 여러 품목이 있었지만 그 중에 생블루베리 열매 가격이 2500원. 눈에 확 들어왔지요. 어제는 시간이 없어 못가고, 오늘 저녁에 감자탕 포장주문하려 갔답니다. 감자탕을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콜라, 요쿠르트를 구입하고 생 블루베리 열매를 한번 구경했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느낌... 아 글쎄 생블루베리 열매 크기가 너무 작은 거 있죠.. 미국산 생블루베리 열매는 큰데, 정말 이상하더군요. 생과가 오래된 것인가, 약간 말라 있는 열매도 있고. 신선도가 생각보다 ... 계산대 직원에게 내가 구입한 코카콜라, 요쿠르트를 계산하면서"블루베리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냐"고 물어보니그럭저럭 구입해 간다고 하더군요. 생블루베리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