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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뉴스에서 마무리 인사로 "내일은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한다"고 하네요. 이번 장마비로 인한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다. 어제는 비가 내리지 않아 지하수 펌프의 지하수관정 속에 있던 제트 PJ-26를 교체 후 배관도 다시했었는데, 물이 잘 나오니 , 힘들게 땅을 파고 배관작업을 했던 과정이 싹 잊어지더군요. 오후에 공단지역에 주문상품을 배달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가 와서 다른 일을 하기엔 어중간해서 왕까마중이 잘 있나 가봤습니니다. 비가내린 왕까마중 열매가 비에 젖어 빛깔이 윤기가 나는게 참 이뻐보였습니다. 왕까마중 효능은 비염, 항암예방이외 여러가지 몸에 좋은 효과가 많습니다. 왕까마중 수확시기는 8월 달로 알고 있는데, 벌써 까맣게 익어있는 것도 있고, 아마도 더운 날씨탓이겠..

왕까마중재배는 처음인데 왕까마중을 심은 지 한달 지났다. 점점 까마중이 커가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 텃밭에 있는 왕까마중을 본 동네분들은 뭔 식물인지 무척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그냥 한방 약초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종을 심어 놓았을 때 누군가 모종을 뽑아가는 일이 있어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왕까마중 재배를 하고 있다. 몸에 좋다고 하면 누군가 훔처갈 것 같다. . 자람새가 고추와 비슷하다. 일반 까마중과 확실이 다른 것 같다.일반 까마중은 주축지가 상당히 가늘고 , 밑에서 여러개가 퍼져 올라오는데, 왕까마중 주축지는 하나로 상당히 굵다. 고추 주축지 비슷한것 같다.하나하나 알아가는게 재미있다. 왕까마중 재배농장주의 말을 들어보면 왕까마중 재배 시 지지대는 필수라고 한다.그래서 오늘..

내가 바라는게 있다. 왕까마중 효능을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까만색깔에 윤기가 나는 왕까마중 열매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왕까마중 하나에 약 1Kg ~ 2KG 정도 열매 수확이 가능한다지만 나는 500g 정도만 열려도 왕까마중 농사를 잘 짖는것이다. 가끔 구글과 네이버, 다음등 검색엔진에서 왕까마중 효능에 대한 글을 본다. '왕까마중 효능 완벽정리' , '왕까마중 효능 BEST ㅇㅇ가지'등 이와 비슷한 글은 실제 왕까마중 농사를 짖는 사람이 적은 글이 아닌 듯 싶다. 왕까마중 효능이란 제목의 글에 사용된 열매 사진도 실제 농사짖는 사람들이 올린 열매사진에서 잘라낸 사진을 이용하고 있다. 얼마전 뉴스에서 가짜 뉴스란 보도를 본적이 있는데, 가짜 농부들이 너무 많다. . 왕까마중 효능은..

올해 만성기관지염과 가래 삭임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는 왕까마중을 재배할 생각으로 모종을 키우고 있습니다. 모종을 키우는 일은 처음이란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왕까마중 모종을 키울 때 약간 부족했던 점을 보강하여 내년에 재대로 된 모종을 키워볼 생각입니다. 왕까마중은 일반 까마중을 개량한 품종인데 열매는 이름 그대로 일반 까마중보다 큰데 대략 아로니아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 왕까마중 효능 왕까마중에는 안토시아닌이 블루베리와 복분자에 비해 5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 좋고 피부노화 ,비염에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왕까마중 재배 식재시기는 4월말~ 5월말까지 식재거리 약 50cm로 고추 심는 것과 같이 심으면 됩니다. 모종을 심을 때는 가능하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기 전에 심고, 식재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