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5000 PLC 시뮬레이터 다운로드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났다.

장마 기간에도 비가 오락가락해서 엄청 후덥지근 했었다.

아침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것 같다.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다. 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작업복이 땀에 흠뻑 젖는다.

평소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데, 오늘은 시원한 생맥주가 눈에 아른거린다.

찹찹한 생맥주을 입안 가득 마시고, 조금씩넘기는 그 느낌...

다음엔 꼭 시원한 맥주 한잔해야겠다.

날씨가 더워 졌으니 또 다시 관수에 신경을 써야한다.

기존 하루 한번만 관수하던걸 점심 때 한번 더 관수시키는게 좋다.

지금은 펌프 작동 후 수동으로 관수밸브를 열어 주고 있다.

솔직히 너무 더울 때는 이 작업이 조금 귀찮을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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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년전에 자동관수 시스템을 시퀀스제어로 만들어 놓은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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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펌프를 자동 , 수동, 반자동으로 구동시킬 수 있다.

이거 만든다고 맨땅에 헤딩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설치를 하고 좀 편하게 관수를 시켜야 하는데, 전자밸브가 없어 그냥 방치하고 있다.

지금은 PLC를 이용한 관수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XG5000 PLC 시뮬레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PLC 프로그램밍 연습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퀀스제어를 공부할 땐 처음이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다시 PLC로 프로그램을 공부해보니 기존 시퀀스제어를 공부한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

PLC-XG5000 시뮬레이터 다운로드 바로가기

PLC 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올해 꼭 전자밸브 구입해서 내년에는 편안하게 관수시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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