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한 가뭄과 이른 폭염으로 논바닥이 쩍쩍 갈라지고 ,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낸 영상이 뉴스에 자주 나온다. 오늘 저녁 뉴스를 보니 4대강보 중 녹조현상이 심한 경남지역의 4대강보 4개곳의 수문을 열어 물을 방류할거란 소식도 있었다. 해당지역에서 농사를 짖고 있는 지역민은 농사철에 물을 방류하면 농사에 지장이 있는것 아니냐는 인터뷰 영상도 보여준다. 이래저래 물이 문제다. 요즘 나도 물로 인한 고민이 있다. 다름아닌 관수용 스프링쿨러가 골고루 물을 뿌려주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해야하게에 머리가 조금 아프다. 현재 설치된 스프링쿨러에 사용하는 관수용 펌프는 윌로 PW-600SMA ( 0.5마력)을 2개 사용하고 있다. . 1마력이지만 이상하게 수압이 약한것 같다. 그래서 추가로 관수용 펌프 수압을 올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