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어정쩡하다 비가 오락가락 내린다. 옷이 피부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아 ~~ 끈쩍끈적한 . 이 느낌, 블루베리 열매 수확을 하다 또 쐐기벌레에 쏘였다. 끈적끈전한 느낌 + 쐐기벌레에 물리 따가움 & 기분나쁨 통증. 요즘 피부가 쐐기벌레로 인해 고통을 엄청 받고있다. 아픈 상처가 빨리 나으려면 잘 먹어야한다. 점심 때 엄마가 들깨칼국수가 생각난다고 해서 유가네 칼국수집에 다녀왔다. 유가네 칼국수집은 손님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손님이 많이 찾는 곳이란 항상 에어컨이 작동한다. 솔직히 다른 곳은 손님이 없으면 에어컨을 켜지 않는 곳이 많다. 밥 먹을 때만큼은 좀 시원한 곳에서 먹고 싶은 마음이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이곳 유가네 칼국수집이 좋다. 들깨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신문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