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LPG 기화기를 중고로 교체했습니다. 그 당시 정비소 사장이 시동이 잘 안 걸릴 수 있다. 그럴때는 나중에 기화기 가스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했었지요. 그 이후 시동을 걸면 잘 걸리지 않았지만 LPG 차량은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다는 말이 있어 그냥 타고 다녔습니다. 문제는 옆에 사람들이 있을 때 시동을 걸때입니다. 3번을 시동해야 걸릴까 말까... 그때 사람들이 웃으면서 처다보는 게. 참 황당한 일을 여러번 겪었지요. 그래서 어디가면 차를 멀찍이 주차하고 했었지요. 그 이후 점화플러그에 문제로 알고 점화플러그를 교체하면 그때 뿐이고... 밧데리 , 점화플러그와 점화플러그 전기선에 이상이 없는 경우 의심할 곳은 단 한곳. LPG 기화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비소 사장에게 전화하여 LPG 기화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