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들러 무작정 읽을 책을 찾아봤습니다. 그 많은 책 중 기존 책의 절반 사이즈의 책을 골랐습니다. 책에 쓰여진 글이 정말 세줄입니다. 세줄짜리 러브레터는 페이스북 페이지 이름이라고 하네요. 페이지 팬이 사랑에 관련 세줄짜리 글을 올려놓은 걸 모아 책으로 출판한거구요. 도서관에서 내용이 딱 세줄로 된 책이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골랐는데, 정말 잘 골란것 같습니다. 세줄짜리 러브레터 56번째 글입니다. 너는 알고있니?내 마음은 이미사랑을 넘어셨다는 걸 세줄짜리 러브레터 231번째 글입니다. 내 차가운 손 잡아주는 사람이 항상 너이길너의 손잡고 걸으면서 웃는 사람이 평생 나이길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한다고 말하는 우리이길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편지같은 "세줄짜리 러브레터" 여러분도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