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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광염증상 및 자가 치료방법

헬퍼시드 2017. 9. 1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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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방광염 증상인 잦은 소변 충동(빈뇨 감), 소변 시 찌릿한 느낌, 복부 통증을 경험 한신 적이 있을 겁니다.


방광염은 요로감염이라도 말합니다. 세균이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올라갈 때 발생합니다. 이런 방광염 증상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한 질환으로 여성의 요도가 짧고, 신체 구조상 세균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여자방광염증상



이번 글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여자 방광염 증상 및 자가 치료법입니다.


여자 방광염 원인은 세균이 요도로 들어간 후 방광 벽에 부착하여 번식하는 과정에 염증이 생겨 발병하는 것입니다.


염증에 의한 방광염 증상은?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누고 싶은 소변 충동(빈뇨 감) , 소변을 볼 때 시작 또는 마지막에 따끔한 통증, 소변이 남아 있는 것 같은 잔뇨감입니다.


여자 방광염은 5명 중 1명이 걸린다고 합니다. 여자 방광염이 남자보다 많은 이유가 뭘까? 


여성의 요도는 약 4cm로 짧고, 요도 입구가 질과 항문에 가까워 세균이 역행되어 방광에 들어가기 쉽습니다.


그리고 소변을 참는 습관과 폐경 후 여성 호르몬 분비량이 줄어 질 내 유익한 균의 감소로 산성이 떨어져 방광염을 일으키는 세균 번식이 잘 되는 것도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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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광염 증상은 병원 치료와 함께 평소 적절한 자가 치료방법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루 물 2L 마시기 - 물은 방광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씻어내는 작용과 함께 소변농도를 연하게 만들어 감염 증상도 빨리 낮게 하고, 배뇨시 통증도 줄여줍니다.


* 방광염이 있을 때 진한 소변 ( 체내 찌꺼기 + 산 )은 요도 통과시 찌릿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 물은 카페인 성분없는 생수가 좋습니다. 카페인은 방광염을 더 자극합니다.


자주 소변보기 - 물을 마셨다면 소변을 자주 보려고 노력하세요. 감염된 세균을 방광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소변을 참으면 방광에서 세균이 계속 증식합니다. 


항생제 처방 - 방광염 증상이 3일 이상 지속하면 전문의 진찰 후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처방받은 약을 함부로 중단하면 방광염 증상이 만성화될 수 있어 치료가 끝날 때까지 계속 복용을 해야 합니다.


통기성 옷 착용 - 세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통기성이 좋은 옷을 착용하여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성행위 시 청결 - 정결히 한 상태에서 성행위 후 가능한 한 빨리 소변을 보면 세균을 배출되어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 대소변 시 청결. 그리고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면 통증완화에 좋습니다.


방광염 증상은 조금만 생활습관을 바꾸면 자가 치료방법으로 자연 치유될 수 있습니다.

만일 방광염 증상이 계속된다면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 방문 후 꼭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가 알아본 방광염 증상및  자가 치료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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