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췌장암 증상 허리 · 복부통증 동반합니다.

헬퍼시드 2017. 12.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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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지만, 나쁜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질병 또한 증가되어 생활의 질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이가 덜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 암 중에 예우가 좋지않은 췌장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볼려고 합니다.


췌장의 기능

췌장의 기능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그만큼 다른 장기에 비해 췌장의 기능이 덜 알려줘있지요. 췌장의 기능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소화액인 췌장즙과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 분비를 하는 아주 주요한 장기입니다.


췌장의 위치

이런 주요한 기능을 하는 췌장은 위장의 뒷쪽에 있으며 다른 장기에 비해 아주 작고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증상은 허리와 복부둘레 통증, 황달, 체중 감소, 당뇨병 악화등 초기 증상이 있지만 다른 질환 증상과 비슷해 췌장암 특유의 증상으로 인식을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의 구성 - 췌장의 머리부, 몸체, 꼬리부로 부릅니다.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췌장암은 다른 암에 반해 전위가 빠른 암입니다. 황달과 체중감소 증상이 있어 병원 검진을 했을때 췌장암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환자의 70%~80%는 이미 수술을 못할 정도로 췌장암인 진행된 상태라고 합니다.




황달 증상이란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로 담관이 종양에 막혀 담즙이 통과하지 않아 피부가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납니다.


복통및 허리통증 답답한 증상

만일 위 사진의 몸통(췌부)과 꼬리부분에 암이 생긴 경우 복통, 옆구리 또는 허리통증과 답답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병환자에게 췌장암에 발생한 경우 혈당조절이 안되는 위험한 합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췌장암은 통증이 다른 장기의 아픈 증상과 비슷해 치료시기를 놓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확인해야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놓치지 쉬운 췌장암 증상

1. 요통 - 췌장은 허리근처에 있어 암이 있을 경우 옆구리 , 허리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런 요통을 정형외과치료만 하시고 췌장암 관련 검진을 하지않은데, 만일 요통이 지속될 경우 내과및 소화기과에 꼭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2. 설사 또한 췌장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췌장암으로 인해 소화액 분비가 원할하지 않기 때문에 소화 불량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3. 예전보다 술이 빨리 취한다. 또는 기름진 음식의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도 췌장암 증상입니다.


정말 췌장암 증상이 일상생활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넘기기 쉬운 다른 증상과 비슷하다는 걸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지요.


이번 췌장암 증상이 허리 · 복부통증, 설사 등 관련 증상 글을 적어면서 느낀 점은 건강관리도 중요하지만 암에 걸렸을때를 대비해 암보험도 염두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췌장암 가족력이 있으신 분은 꼭 조기 검진 받아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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